저축을 방해하는 재테크 4적(敵)

저축을 방해하는 재테크 4적(敵)

 
[머니투데이 정영화기자]현대는 소비사회다 보니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돈을 쓰게 만드는' 유혹이 손길을 뻗는다.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무엇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본능을 자극시키고, 콤플렉스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좋은 걸 갖고 싶은 유혹, 예뻐지고 싶은 유혹, 즐거워지고 싶은 유혹 등이 그것이다. 오감을 자극시키고 본능을 일깨우는 유혹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고 만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갚지 못할 신용카드 빚, 늘지 않는 통장 잔고다.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면 독하게 줄여야 할 것들이 있다.

이른바 재테크 4적(敵)으로 자동차, 신용카드, 대형마트 나들이, 음주를 포함한 외식비를 우선 꼽아봤다. 일반적인 지출 가운데 비소비성 지출(대출 보험료 저축 및 투자)을 뺀 순수 소비성 지출(생활비)에서만 뽑은 것이다. 이 외에 외모유지비, 고가 휴대폰, 사교육비 등을 꼽는 의견도 있었다.

이 4적들은 사실상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들이고 도저히 피하기 어려운 것들임은 틀림없다. 완전히 끊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최대한 줄이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는 얘기다. 돈을 모으기 위해 ‘즐거움’을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함은 어쩔 수 없다.

◆돈 먹는 하마 '자동차'

집은 월세를 살아도 자동차는 품위유지를 위해 좋은 걸로 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 가에 지나가는 멋진 자동차를 보고 있으면 “할부로 사서 갚으면 되지”하는 심정으로 소비수준에 맞지 않은 차를 사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가 자신의 직업에 꼭 필요한 필수품이고 여러 여건상 꼭 있어야 한다면 당연히 있는 것이 낫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급여가 적은 미혼이나 신혼초기에 소득 수준에 맞지 않게 2000만~3000만원이 훌쩍 넘는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는 것은 재고해야 할 문제다. 할부금 때문에 미래를 위한 저축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성훈 포도재무설계 개인재무상담사는 “소득수준에 맞지 않는 값비싼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한 달에 자동차 할부금으로 50~70만원이 들게 되어 결혼자금이나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이 어려워지게 된다”며 “자동차 같은 소비성 자산은 그 가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소득에 맞지 않는 무리한 소비로 미래에 절대적 빈곤함과 이보다 더 큰 상대적 빈곤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실적인 수준을 고려해서 자동차 구입을 미루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꼭 사야 한다면 일시불로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차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조언이다.

◆할부의 유혹 '신용카드'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대부분 소비성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없애야 할 항목으로 신용카드를 꼽는다. 신용카드 그 자체야 잘만 쓰면 할인 혜택 등 기능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소비의 유혹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두 개 정도의 신용카드라면 괜찮겠지만 혜택이 중복된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특히 신용카드 대신 소비의 한도가 정해진 체크카드와 현금 사용을 권하고 있다.

송승용 희망재무설계 컨설턴트는 “신용카드는 계획적인 지출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이라며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생활하는 방법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현금으로 무엇을 사기에는 망설이는 사람들도 신용카드라면 ‘할부의 유혹’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덥석 집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은 포인트를 먼저 지급하고 신용카드를 써서 갚아나가는 ‘세이브 제도’라는 것이 생겨나서 사람들이 더욱 소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물건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절대로 공짜는 없는 법. 신용카드로 끊는 돈은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야 할 빚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시식하다 덥석 '대형마트 나들이'

배고플 때 공짜로 끼니 때우기 좋은 곳, 바로 대형마트 시식코너다. 이것저것 하나씩 집어먹기 시작하면 맛도 있고 허기도 어느 정도 달랠 수 있다. 문제는 언제나 대형마트에 갔다 오면 굳이 사지 않았어도 될 품목들이 너무 많다는 데 있다. 구입품목을 예상하고 가더라도 돌아올 때는 예상치 않았던 품목들로 가득하다.

시식하다보니 맛있어서, 또는 아이들이 사달라고 졸라서, 1+1 행사라는 데 혹해서 원래 계획도 없었던 품목을 기꺼이 카트에 싣는 것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막상 보면 소비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정성훈 재무상담사는 "계산대 앞에 가기 바로 전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충동구매라 생각되는 것은 하나 둘 빼는 작업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 재무상담사는 또 "시식코너에서 배를 채우기 보다는 미리 식사나 요기를 간단히 해서 배부른 상태에서 대형마트에 가게 되면 식욕이 충만해져 구매의욕이 떨어지게 된다"고 조언했다.

◆입이 즐겁다보면 어느새… '외식비'

미각이 주는 즐거움은 그 어느 것에도 비할 바는 아니다. 맛있는 음식 섭취야 말로 사는 데 가장 큰 낙(樂)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 외식을 늘리다보면 빠져나가는 것은 '돈'이요, 늘어가는 것은 '살'이 되기 쉽다. 적당한 선에서 외식비를 맞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외식비와 더불어 지갑을 얇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음주'다. 지나치게 잦은 음주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저축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외식을 하기에 앞서 어느 정도 쓸 것인지 한도를 정하고 계산할 때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내는 방법도 고려해볼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신용카드로 쓰다보면 어느 정도 소비했는지 스스로 잘 몰라 과다하게 쓸 수 있지만, 현금으로 쓰다보면 쉽게 소비수준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by 첫마음 | 2009/04/24 11:34 | 성공을 위한 조언 | 트랙백 | 덧글(0)

잠자는 자세와 건강상태

잠자는 자세와 건강상태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양보다 1시간 정도만 적게 자도 다음날 일의 능률이 30% 이상 떨어진다고 한다. 충분히 자는 것 같은데도 늘 피곤하거나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당장 내가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는지를 살펴보자. 자는 동안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파악한다면 오늘부터 좀 더 상쾌하고 개운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지난해 대한수면학회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수면 상태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5%가 수면 장애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4명 중 1명꼴이라는 이야기인데,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불면증이나 몽유병 등 심각한 증상이 있는 이가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잠을 잘 자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도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할 때가 많다 하더라도 ‘하루 종일 스트레스와 일에 시달리는 사람 누구나 겪는 피로’ 정도로만 여겨 쉽게 넘기게 된다.

하지만 수면 장애는 불면증이나 몽유병을 비롯해 80여 가지나 되는 유형을 포함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온몸이 찌뿌듯하며 깊게 잠이 못 드는 경우,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목이 말라 새벽에 자주 깨는 경우, 오후에 피로를 많이 느끼고 잠깐이라도 낮잠을 자야만 머리가 맑아지는 경우,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오전에 두통이 있는 경우 모두가 수면 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이다. 알려진 대로 코를 골다 멈추는 수면 무호흡 증상, 자려고 누우면 다리에 저릿한 감각이 느껴져 주물러야 하는 경우, 너무 늦거나 빨리 잠드는 경우도 당연히 수면 장애에 속한다.

가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때가 있어도 하루에 6~7시간씩 잠을 자는 ‘보편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면 자신이 수면 ‘장애’에 해당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따라서 잠을 잘 자지 못해 신체적 활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면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질 높은 숙면을 취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의 잠자는 자세를 살펴보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밤에 잘 때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쉬며 일정한 자세를 유지한다. 어깨와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천장을 본 상태로 편안하게 몸에 힘을 빼는 이른바 ‘똑바로’ 누운 자세가 가장 기본이 된다. 물론 잠을 자는 동안 한 시간에 7번 정도 뒤척이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자세를 바꾸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하게 잠을 잔다는 증거다. 반대로 모로 눕거나 엎드려서 잠을 잔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사람이 잘 때 조금이라도 숨쉬는 일이 힘들거나 몸 어느 곳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지면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바꾸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잠은 얼굴의 형태 및 호흡 기관과 연관이 크기 때문에 잠자는 자세에 문제가 있다면 관련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상기도저항증후군
코와 입으로 연결된 중간 통로가 좁거나 아래턱이 작다면 똑바로 누웠을 때 혀가 뒤로 말려 저호흡을 유발하게 된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몸이 개운하지 않아서 더 빨리 호흡하거나 숨을 크게 쉬려고 노력하게 되고 따라서 똑바로 누운 자세보다는 왼쪽,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산소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 경우 근육을 이완시켜 혈압과 심장을 안정시키고 피로를 푸는 3~4단계 수면에 들 수 없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흉강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입이 바싹 마르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피로감을 느낀다. 특정 근육이 뻐근한 근육 뭉침, 관절염, 소화 장애, 손발이 찬 혈액순환 장애 등을 동반하고 주로 저혈압, 마른 체형, 턱이 작고 갸름한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개인에 따라 근원적으로 치료해야 할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며, 수면 중 기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게끔 일정한 양의 공기를 주입하는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등의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듯한 불편한 감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다리에 열이 나는 듯한 느낌이나 답답한 기분이 들고, 누군가 주물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만히 있으면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대부분 발목부터 무릎 사이 종아리 부분에 표현하기 어려운 이상을 느끼면서 잠이 든 후에도 수시로 다리를 움직이고 베개 등을 다리 사이에 끼우거나 이불을 돌돌 휘감아 잠을 잔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생리, 철분 부족 등으로 체내 도파민 형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젊은 여성이나 60세 이상에게 흔하며 유전적 성향이 있어 어머니·언니·여동생이 이렇게 잠을 잔다면 자신에게도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불안증후군이라면 대체로 몸을 많이 웅크려 잠을 자고, 자신도 모르게 같이 자는 사람을 자주 차기도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수면제 등을 먹을 필요가 없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철분 보충이나 도파민 같은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평소 무리한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사를 피하고 철분 흡수를 돕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흡 장애
잠을 잘 때 코로 필요한 만큼 공기가 확보되지 않으면, 자연스레 입을 벌리거나 자세를 바꾸게 된다. 특히 엎드려 자는 것은 숨이 드나드는 구멍을 열려는 본능적인 표현인데, 대부분의 시간을 엎드려서 잠을 잔다면 호흡 장애로 보고 치료를 해야 한다. 또, 한쪽 코에 비염·알레르기가 있거나 코에 이상이 있다면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똑바로 누웠을 때 부담이 돼 심장이 빨리 뛰는 임산부도 옆으로 누워 잠을 청하게 되는데, 한쪽 허리로만 몸무게를 지탱하게 되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이 경우 어깨가 눌리지 않도록 보완해주는 임산부 베개와 같은 수면 자세 치료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by 첫마음 | 2009/04/21 16:02 | 건강한 생활 | 트랙백 | 덧글(0)

아무리 아껴도 돈 안 모이는 ‘이상한 저축 습관’

아무리 아껴도 돈 안 모이는 ‘이상한 저축 습관’



1 통장 관리를 하지 않고 저축만 한다

무작정 통장 몇 개를 만들어서 저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자신의 저축 포트폴리오에 맞게 통장 관리를 해야 한다. 통장 관리도 재테크다. 통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현실적으로 하나의 통장, 하나의 카드만 쓰기 어렵다면 통장을 유형에 따라 분류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 통장 종류 : 소득통장, 생활비통장, 특정한 지출 목적 없는 적립통장, 목적 있는 적립통장, 투자통장

2 단기-중기-장기 구분없이 상품을 선택한다
그냥 되는 대로 저축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목표가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쓰고 남은 돈을 맹목적으로 저축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언제, 어떤 목적으로, 어느 정도의 돈을 쓰기 위해 현재 얼마를 저축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단기-중기-장기 생활설계를 해야 한다. 단기-중기-장기 생활설계는 제한된 규모의 수입을 소비와 저축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계획해서 실천하는 것이다.

3 단리형 상품에 치중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상품에는 은행의 적금, 부금과 같이 단리 상품이 있는가 하면 예금과 같은 복리형 상품도 있다. 가능하면 복리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그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예금은 복리가 적용되고 적금은 단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복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금 기간을 너무 장기간으로 하지 말고 1~2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목돈이 되면 예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4 작은 이자 차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사소한 이자율 차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면 그 사소한 이자율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부자는 이런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키워나가는 사람이다. 이자에는 복리와 단리가 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해 계산하는 금리계산법. 일반적으로 적금의 이자 적용 방식이다. 복리는 일정 기간의 기말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서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계산하는 방법.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예금의 이자 적용 방식으로 단리와 복리는 적용 방식이 달라 계산 공식 또한 다르다.

5 저축성 보험으로 큰돈을 모으려 한다
저축성 보험은 보험과 저축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수익률로 측정되는 저축의 기능도, 보장 금액과 항목으로 측정되는 보험의 기능도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보험을 많이 들어서 부자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저축성 보험은 대개 장기 상품으로 만기가 되더라도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기대만큼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에 대비한 것이라면 저축성 보험이 아니라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게 낫다.

6 세대주가 아니거나 되어본 적이 없다
세대주는 주민등록법상 주민등록표를 작성하는 단위. 동일한 가족이라 하더라도 다른 세대에 소속되어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세대에 등재되어 있는 사람이 일정한 기간 동안 거주를 옮길 때에 별도로 단독 세대가 되어 세대주가 될 수 있다. 세대주가 되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과 청약저축의 소득공제 혜택, 청약 시 무주택 세대주에 대한 우선 청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세대주가 아니라면 세대주가 되어 혜택을 누려보자.

7 폰뱅킹, 인터넷 뱅킹 등 전자금융을 이용하지 않는다
저금리와 고수수료 시대, 은행들은 거래실적을 기준으로 고객들을 구분하고 대접한다.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한 가지는 전자금융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동화기기, 인터넷 뱅킹, 폰뱅킹 등 전자금융을 활용함으로써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직접 은행에 가지 않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은행 거래 실적에도 반영돼 주거래 고객 선정 시 유리하다.

8 대출과 저축을 병행한다
대출 상환과 저축 중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대출을 먼저 갚는 게 유리하다. 많은 사람이 적금을 부어 만기를 채워 대출을 갚는 방법을 선호한다. 그러나 적금을 가입한지 얼마 안 됐거나 만기가 많이 남았다면 무조건 적금을 해지해 대출을 갚는 게 유리하다. 단,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적금이라면 대출 만기까지 내야 할 이자와 적금 만기를 기다리는 동안 늘어나는 이자를 비교해 결정한다. 결론적으로 대출과 적금을 병행하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대출금리가 훨씬 높기 때문에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유리하다.

by 첫마음 | 2009/04/16 14:43 | 행복한 작은 부자 | 트랙백 | 덧글(0)

생활비를 아끼는 노하우


브랜드 제품은 아울렛을 이용하자.
같은 브랜드의 옷이라도 할인점의 옷은 가격이 50%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새제품이든 이월상품이든 할인점은 가격 혜택이 확실한 매장이다. 이왕 사기로 했다면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을 이용하자.

 

할인유통업체 이용하기
살림을 하면서 가장 자주 찾게 되는 곳은 할인유통업체이다.
최근에는 자사의 기획제품인 일명 PB제품이 많아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녹색 가게 이용하기
녹색가게는 재활용하는 제품과 친환경적인 제품들이 많다. 물론 현금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과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구입을 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이 제시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식사 후 쇼핑 가기
쇼핑을 가기 전에 밥을 먹어 두는 것은 식비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공복에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빨리 허기가 지기 때문에 군것질이나 외식을 하기 쉽다.
필요 이상의 지출을 막고자 한다면 쇼핑 전 식사는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마트의 마감 시간을 공략하라
대형 할인마트는 원활한 유통을 위해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일명 떨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파격적인 가격. 특히 과일이나 정육, 야채, 베이커리 등은 그날 소진하지 않으면 재판매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제품 유통을 위해 싸게 판매한다.
이런 시간을 이용해 쇼핑을 하면 저렴하게 많은 양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알뜰 족의 필수품
100원, 200원의 할인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각종 카드와 쿠폰은 절약의 가장 기본 자세.
사려고 하는 제품의 쿠폰은 최대한 사용하고 이왕이면 쿠폰이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도록 한다.
또 할인 마트의 행사를 눈 여겨 보면 쇼핑 후에 사은품도 적잖이 받아갈 수 있다.

by 첫마음 | 2009/02/17 12:00 | 행복한 작은 부자 | 트랙백 | 덧글(0)

'짠돌이'가 알려주는 기가 막힌 절약 노하우

짠돌이’가 알려주는 ‘기가 막힌’ 절약 노하우

 


 

백화점 시식 코너 공략법

시식 코너에 다른 사람과 같이 다니면 제대로 시식을 할 수 없다. 시식 코너는 혼자 다녀라. 그리고 첫번째 시식한 곳에서 사용한 이쑤시개는 버리지 말고 그거 하나로 돌아다녀라. 일일이 이쑤시개를 뽑아서 먹으면 직원들의 시선이 뜨거워지니까.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공략하라. 사람이 많을수록 창파하지 않고, 그만큼 맛이 보장된 곳이니까. 시식 코너의 직원이 한눈 팔 때를 노려라. 그리고 처음에는 음료수 시식을 하고, 중반부터 고기와 햄 등을 먹어야 한다. 처음부터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본전을 뽑을 수 없으니까.

 

확실한 절약 비법 8가지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힘들 때마다 큰 소리로 읽으면서 각오를 다져라.

1_ 돈을 모으는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스트레스는 없다.

2_ 가계부는 필수다.

3_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부분을 만들자.

4_ 쓸데없이 자잘한 것에 돈을 쓰지 말자.

5_ 돈은 되도록 들고 다니지 말자.

6_ 사기 전에 꼭 뜸을 들이자.

7_ 유혹을 거절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8_ 절반의 원칙을 모든 일상생활에 적용한다. 치약, 샴푸, 화장지 등을 평소 쓰는 양에서 절반으로 줄여보자.

 

짠순이, 짠돌이들의 알뜰 라이프스타일

단골 가게를 많이 만들어라. 단골이 되면 특별 대우도 받고, 샘플 하나라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휴대폰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한다. 그리고 필요 없는 부가서비스는 해지해서 쓸데없이 나가는 돈을 막아라. 보험은 소액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순수 보장형 상품에 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공과금 납부나 타행 입금 등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시간과 수수료를 절약하는 것이 좋다.

 

10만원으로 한 달 사는 수칙

1_ 식비를 티 안 나게 줄이려면 같은 재료가 들어가는 요리를 하는 방법이 최고다.

     감자를 사면 감자국, 카레, 감자조림 등의 메뉴로 요리를 하는 것.

 

2_ 물을 절약하는 방법은 세제를 적게 쓰는 것이다. 하수구로 버려지는 물까지 절약하면

    수도세도 많이 아낄 수 있다.

 

3_ 출퇴근 교통비는 교통카드로 내서 절약한다.

 

4_ 거래 은행은 한 곳으로 해서 각종 출금 수수료를 아끼고, 우수고객이 되면 더 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_ 휴대폰 사용료는 3만원이 넘지 않게 한다.

 

6_ 옷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나 백화점 세일, 아울렛 매장에서 산다.

 

7_ 돈 지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것이 품위 유지비다. 정말 필요한 모임인지 잘 생각해보고 정리하라.

 

8_ 다시 한번 두 눈 크게 뜨고 돈이 새어나가는 곳을 찾아야 한다.

 

 

짠돌이 카페 ‘랍밴덤’이 말하는 절약 공식

 

1_ 꼭 필요하다는 씀씀이 중에서 안 써도 될 것이 많다.

     대형 마트에서 다른 사람도 보통 한 바구니씩 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한다.

 

2_ 포인트를 쌓았다고 즐거워한다면, 당신은 이미 미끼에 걸려드는 것이다.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 쓰는 것은 어리석다. 아예 안 쓰는 것이 실제로는 득이다.

 

3_ 해마다 저축을 5%씩이라도 늘리려고 노력하라. 저축이 증가하지 않으면 항상 떨어질 위험이 많다.

 

4_ 저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실제로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조금씩 줄이면 할 수 있다.

 

5_ 가난한 사람들과 계속 비교해서 만족하려고 하지 마라. 부자가 되려면 자신보다 부자인 사람에게 배워라.

 

6_ 하루나 일주일, 한달간 예산에 맞게 한번 써봐라. 규칙적인 소비가 가능해지고,

     지출과 수입의 밸런스가 맞아진다.

 

7_ 항상 추가비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를 사면 보험료에 유지비,

     통행료를 내야 하고 비싼 음식점도 자주 가게 된다.

 

8_ 너무 작은 이익을 챙기려고 노력하지 마라. 쉽게 말해 소탐대실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아주 적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9_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사업이나 주식을 하거나 절약해서 종잣돈을 모으더라도

     반드시 몇 년후를 예측해야 한다.

 

10_ 먼저 1천만원부터 모아라. 이것에 따라서 다음 종잣돈 목표가 많이 달라진다.

 

11_ 저축통장을 단기와 장기로 혼합해야 한다. 저축을 3년 이상 꾸준히 한다면 목돈 마련에 좋겠지만,

      도중에 깰 위험이 있다. 1년짜리 단기 저축은 성취감과 함께 비상시 유동성있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12_ 유연하게 쓰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루에 10만원이 나가기도 하지만,

       보름 동안 10만원도 안 써질 때가 있다. 많이 썼다면, 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13_ 알고 있어도 실천을 해봐야 한다. 저축이나 절약도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14_ 하루에 10만원을 썼다면 한 달에 3백만원 쓴 것과 비슷하다. 자신도 모르게 하루에

       너무나 많은 돈을 쓸 때가 있다.

15_ 수입보다 지출 관리가 중요하다. 자산 정도는 수입보다 지출에 의해서 결정될 때가 많다.

 

16_ 높은 수익률에만 눈이 멀어서는 곤란하다. 리스크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돈 번 사람은 자랑하지만,

      돈 잃은 사람은 조용하다.

by 첫마음 | 2009/02/17 11:58 | 행복한 작은 부자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